인도과학기술처(DST)는지난금요일인도와영국이학교,대학,연구기관등에서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ical and Medicine) 분야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는 등 과학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두 정상은 온라인 정상회담에서 새롭고 혁신적인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공통의 비전에 합의하고 향후 10년간 협력을 이끌어나갈 야심찬 2030년 인도-영국 로드맵을 채택했다. 양국 정상은 과학, 교육, 연구 및 혁신 분야의 파트너십 강화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고 차기 장관급 과학기술혁신위원회(SIC)를 기대한다고 인도과학기술처(DST)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성명에서 양측은 "기존의 영국-인도 백신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강화하기로 합의했으며, '영국 내 개발', '메이드 인디아', '전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효과적인 Covid19 백신에 대한 옥스퍼드 대학, 아스트라제네카, 인도 세럼 연구소의 성공적인 협업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또 인도 혁신 역량강화 프로그램(IICEP)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한 교원양성과 멘토링, 글로벌 우수사례 공유 등에 초점을 맞춰 산·학·관 협업을 발전시켜 학생 간 혁신을 육성하기로 했다.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가 프랑스 국립우주국(CNES)과 “인간 우주 비행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이행 협정'을 체결했다.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 회장인 K 시반 박사와 프랑스 장-이브르 드리안 유럽 담당 장관 간 체결된 이번 협정은 인간우주비행프로그램(Human Spaceflight Programme) 중에서 우주 의약품 전문지식에 관한 공유 협정이 골자이다.

장-이브르 드리안 장관의 벵갈루루 방문 기간 동안 카르나타카 혁신기술협회(KITS)와 인도-프랑스 상공회의소(IFCCI)간 MoU도 체결되어 혁신기술 분야에서 인도와 프랑스의 협력을 증진시켰다. 프랑스 외무장관은 프랑스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홍보하고 인도-프랑스의 지리공간 과학 및 기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도를 순방 중이다.

한편 인도우주연구기구(ISRO)는 성명에서 "인도 우주 프로그램의 진화와 성과, 인도-프랑스 우주 협력과 인도 정부가 최근 발표한 우주 개혁분야 세부 사항들을 프랑스 드리안 장관에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도 우주연구기구(ISRO)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과학기술센터(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와 우주과학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주과학분야 협력 이행은 사우디 우주위원회(SSC)에서 주관했으며 사우디 일간지인 아샤르크 알-아우사트(Asharq Al-Awsat)가 보도했다.

술탄 빈 살만 사우디우주위원회(SSC) 회장과 카일라사바디부 시반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국장은 지난 달 2021년 3월, 온라인 회담을 열어 MoU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온라인 회담에서 양측은 연구, 과학, 전문가 훈련, 기술, 우주 탐사 임무에서의 협력에 관한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가과학기술센터: KACST(King Abdulaziz City for Science and Technology)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1977년에 설립된 연구소이다.

인도와 유럽연합(EU) 국가의 정상들이 지난 2021년 5월 8일 포르투갈 포르토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인도의 급격한 코로나19 응급상황으로 인해 인도의 정상들은 온라인으로 해당 정상회담에 참가했다.

회담에서는 주로 글로벌 보건 대비 및 탄력성 구축,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 등에 대비한 지구 보호 및 녹생성장 촉진에 대한 분야, 무역, 국가간 연결성, 기술을 통한 포괄적 성장 촉진, 보다 안전하고 번영하는 민주적 국가 건설을 위한 주제가 다루어졌다.

회담 직후 인도 정부는 정부의 미디어센터를 통해 인도-유럽연합 정상 회담 공동성명을 발표했으며, COVID-19 백신, 진단 및 치료, 보건 시스템 강화 및 탄력적인 의료 공급망, 백신, 활성제약재료 등에 대한 인도의 EU의 긴밀한 협력과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또한,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인도의 EU정상들은 기후변화의 영향에 대한 적응과 탄력성 강화, 금융을 포함한 이행수단 제공, 지체없이 이를 완전하게 이행하는 등 파리협정의 목표 달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인도-EU 정상 회담 공동성명 중 ‘지구보호 및 녹색성장 촉진’ 일부 이번 회담은 인도-EU 청정 에너지 및 기후 파트너십에 따라 우리의 협력 강화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인도-EU 에너지 파트너십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 곧 채택되기를 기대하며, 재생 에너지 배치 가속화, 에너지 효율 촉진, 스마트 그리드 및 스토리지 기술 공동 작업 및 전기 시장 현대화를 위한 협력을 기대한다.

파트너십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는 연안 바람과 같은 혁신적인 재생 가능 기술을 배치하고 특히 재생 가능 에너지의 수소와 전기 상호연결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재생전기의 많은 부분을 비용 효율적으로 통합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또한 산업의 탈 탄소화, 운송부문의 전기화 프로세스 가속화, 냉방부문의 효율성 향상,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금융과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우리는 적응과 녹색에너지 성장에 대한 정보를 계속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저탄소 미래를 향한 노력이 우리 사회에서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깊은 약속과 교훈을 공유해야 함을 인식했다.

인도의 과학산업연구협의회(CSIR)이 최근 발표한 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AB 및 B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Covid-19에 더 취약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논문은 인도 국내의 10,000명을을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 결과이며 인도과학산업연구협의회가 실시한 인도 전국 혈청 양성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는 또한 'O'혈액형을 가진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았으며 대부분이 무증상이거나 매우 경미한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인도과학산업협의회에서 실시한 전국적인 혈청 양성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이 채식주의 자보다 Covid-19에 더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채식의 높은 섬유질 함량은 이러한 면역 반응의 차이 때문이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은 또한 항염증제로 감염 후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 자체가 나타나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논문은 전국적으로 10,000명이 넘는 표본 크기를 가졌고, 140명의 전문의 의사 그룹에 의해 분석되다. 아그라(Agra)의 병리학자인 아쇽 샤르마(Ashok Sharma) 박사는 India Today TV의 인터뷰에서 이 변칙에 대해 이야기 하며 모든 것이 사람의 유전적 구조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는 지중해 빈혈 환자는 말라리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온 가족이 Covid에 감염된 경우가 여러 번 있었지만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은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이것은 모두 유전적 구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인도의 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 분자분석에 따른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어떤 종류의 암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의료 기술을 출시했다.

인도의 나노테크 과학자 ‘비나이 쿠마르 트리파티’와 그의 가족이 경영하는 Epigeneres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Tzar Labs 베를린에서 발간한 논문에 100%의 효능을 주장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의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트리파티 박사의 아들 아시쉬와 아니쉬는 NDTV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의 실험은 1,000명의 임상 연구에서 25종의 암을 확인할 수 있었고 치료 시간에 맞춰 발견함으로써 암 의 가장 큰 난제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기술은 어떤 종류의 암도 검출할 수 있다.” “인간에게 알려진 암의 종류는 180여 가지가 있다. 25개가 임상시험에서 다뤄진 암의 수이기 때문에 (최초 발표된 논문에서) 언급됐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기술의 가격책정에 대해 그들은 "우리는 그것을 매우 낮게 유지할 것이다. 그것이 회사의 정신이다. 우리는 이 테스트가 모든 개인에게 제공되기를 원하고 우리는 가격이 저렴해지기를 원한다.” 라고 밝혔다.

인도공과대학(IIT)가 나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무연화장기술을 가진 이동식 전기 화장 시스템을 개발했다. 화장할 때 필요한 목재의 절반을 사용하고 연소 공기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술 덕분에 친환경 적이다.

불이 켜지면 심지가 노란 빛을 내는 심지-스토브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것은 심지 위에 설치된 연소 공기 시스템의 도움으로 무연 파란색 불꽃으로 변환 된다. 인도공과대학(IIT) 교수 Harpreet Singh은 화장 시스템이나 소각장이 섭씨 1044도로 가열되어 완전한 살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카트 모양의 소각장은 바퀴가 달려 있어 큰 노력 없이 어디든 이동할 수 있다. 카트에는 1차 및 2차 열기구 시스템용 연소 공기가 장착되어 있다. "일반적인 목재 기반 화장에서 요구되는 48시간 동안 냉각 시간을 포함하여 12시간 이내에 시신을 처리할 수 있다"고 교수는 말했다.

또한 그는 "만약 이 시스템이 채택된다면 나무를 배열하는 데 드는 경제적 부담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화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계 당국의 허가를 받아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또한 현 상황 에서와 같이 화장장의 공간 부족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도에서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10개의 유니콘이 출현했다. 2020년 1월~12월 전체에서 11개의 유니콘이 출현한 것과 비교할 때,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인도의 벤처 투자가들과 자금 관리자들은 올해 말까지 이것보다 더 많은 수의 유니콘이 출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인도는 현재 40개 이상의 기술 유니콘 스타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10대 유니콘이 성장한 이후에도 홈서비스 스타트업 어반컴퍼니, 네오뱅크 제타가 현재 10억 달러 이상의 가치평가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는 기업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그 대열에 더 많은 수가 있다. 인도는 2025년 목표인 100개 유니콘 스타트업 출현보다 훨씬 앞서 곧 100개 이상의 기술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보게 될 전망이다.

인도는 2021년 1분기에만 118억5000만 달러의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 펀딩이 이뤄졌다. COVID-19 팬더믹이 시작되자 인도의 스타트업들은 벤처 투자가 들이 투자하기 전에 그들의 투자를 신중해야 한다며 우려했다. 그러나 디지털 가속화와 에듀테크, 헬스케어, 핀테크 등과 같은 분야의 붐으로 인해 그간의 염려가 해소되었다.

인도에서 생산되는 유니콘의 수는 지난 몇 년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인도 시장의 깊이를 현저하게 말해준다. 오리오스 벤처파트너스의 리한 야르 칸 매니저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시장이 크게 성장했고 GMV가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상 첫 아세안-인도 해커톤 행사가 지난 2월 4일 아세안 10개국과 인도의 학생, 멘토,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내렸다. 라메쉬 포크리얄 니산크 교육부 장관은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 인도가 개최한 해커톤이 2016~2025년 아세안-과학기술혁신행동계획(APASTI)의 비전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성명대로 아세안-인도 해커톤 2021은 과학, 기술, 교육 분야에서 인도와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들을 위한 팀들은 두 가지 광범위한 주제 아래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안했다.

참가팀은 330명의 학생과 90명의 멘토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54개의 크로스컨트리 팀으로 나뉘어 각 팀은 6명의 학생과 2명의 멘토로 구성되어 있다. 이 팀들은 다양한 국제기구들과 정부기관들이 제공하는 11개의 문제성명에 대한 최선의 해결책을 개발하기 위해 경쟁했다.

수브라만맘 자이산카르 외무장관은 "아세안-인도 해커톤은 우리 젊은이들이 마음과 에너지를 함께 할 수 있는 독특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의 협동심을 심어주고 다양한 시각과 문화, 직업윤리에 노출시키는 훌륭한 수단이다.” 라고 밝혔다.

인도 정부가 스타트업, 유전체학, 약물 발견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슈퍼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HPC) 기술을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Rs 4,500-crore(한화 약 7천 억)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는 NSM(National Supercomputing Mission)이라는 제목으로 인도 과학기술부와 전자정보기술부(MeitY)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두 부처와 함께 부처 산하 기관인 C-DAC(Center for Development of Advanced Computing, C-DAC)와 인도 과학 연구소에서 실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인도의 슈퍼컴퓨팅은 198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도 정부는 외국 슈퍼컴퓨터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토착 개발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후 마침내 2020년 6월 기준으로 수많은 슈퍼컴퓨터 시스템이 TOP 500 목록에 올랐을 때, 인도는 세계 23위를 기록했다. 한편, 2020년 6월 현재 크레이 XC40 기반의 프라티우시는 인도에서 가장 빠른 슈퍼 컴퓨터이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utomobile & Mechanical Engineering (ICAME)

• 일시 : 2021-07-03
• 장소 : Ranchi, Jharkhand, In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Science, Machine Learn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CCSMLAI)

• 일시: 2021-07-01
• 장소: Mangalore, Karnataka, In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Nanotechnology, Renewable Materials Engineering & Environmental Engineering (ICNRMEEE)

• 일시 : 2021-07-02
• 장소 : Nashik, Maharashtra,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