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연구혁신센터 뉴스레터

(Science and Technology: What's Happening in India)

13호 (2021년 6월 15일 발간)

1. 인도 과학산업연구회, 천연기름을 이용한 새로운 “물 소독 기술” 개발

수인성 질환으로 인해 인도정부의 보건정책 부담이 증가하는 가운데 인도 푸네의 과학산업연구회 국립화학연구실(CSIR-NCL)에서 천연 기름을 이용해 물을 소독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수인성 질환의 원인이 되는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해 물 소독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염소화 등의 일반적인 화학적 소독방법은 일반적으로 발암성 물질과 같은 유해한 부산물의 형성과 같은 단점이 제기된다.

해당 기술 개발팀 과학자인 V.M박사는 인도 과학기술처(DST)의 물 기술 이니셔티브(Water Technology Initiative)의 지원을 받아 푸네 과학산업연구회 국립화학연구실(CSIR-NCL Pune)에서 압력 감소의 결과로 액체를 끓이는 것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 'SWASTIK'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항생제 내성 균주를 포함한 해로운 박테리아를 경제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는 인도의 전통적 지식인 아유르베다를 통합하여 물을 완전히 소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오일의 건강상 이점도 제공할 수 있다고 농림부는 밝혔다.

"유체역학적 공동화 기술은 화학, 생물학, 화학 공학과 천연 기름과 식물 추출물의 형태로 천연 자원을 결합한다. 인도 전통지식에서 영감을 끌어내는 이 과정은 효율을 높이고 수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결과가 있다. 연구팀은 그램 음성 대장균과 그램 양성인 S. aureus 박테리아, 심지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병원성 박테리아까지 5-10분 만에 완전히 제거했다고 덧붙였다.

2. 제1차 인도-노르웨이 무인항공기 워크샵 온라인 개최

2021년 4월 30일부터 2021년 5월 2일까지 제1차 인도-노르웨이 무인 항공기(IN-WAVE) 워크샵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인도의 하이데라바드 인도공과대학(IITH)과 노르웨이의 아그데르 대학교(UiA)간에 협력의 결과이다.

여기에는 인도 과학기술처(국제양자협력부서) 및 노르웨이 저고도 UAV 통신추적센터(LUCAT), 노르웨이 연구위원회가 협력하였다. 이번 연구와 협력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하이데라바드 인도공과대학(IITH)과 노르웨이의 아그데르 대학교(UiA)간에 MoU가 체결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인도-노르웨이간 연구자, 산업계 및 실무자들이 한자리에서 UAV 통신 및 추적 분야의 심층적인 토론과 그들의 연구성과를 논의하였다.

인도-노르웨이 자율사이버물리시스템 연구소(INCAPS)의 주표 프로젝트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I). 산업(공공 및 민간 기업, 중소기업, 다국적 기업)과 학계 간의 협업 네트워크 강화.

II). 자율사이버 물리 시스템에서 스마트 감지, 머신 딥러닝 기술을 사용하여 가치 창출 및 혁신 강화.

III). 학생 및 연구원을위해 교육 및 지식 공유 촉진.

IV). 연구 및 혁신 프로젝트 생성을 위한 소통창구 창출.

V). 노르웨이와 인도 모두에서 연구 교육 인프라의 활용도 강화.

VI). 워크숍, 세미나, 웨비나 및 여름, 겨울 특강을 통해 산업-학계의 전문가 통합효과 창출.

3. 인도 해군, 'Make in India'이니셔티브 추진 Rs 50,000 crore(7조 6,150억) 잠수함 제조 입찰 예정

'Make in India' 이니셔티브에 대한 주요 추진으로 인도 해군은 국방부가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논의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6 개의 더욱 진보 된 재래식 잠수함을 만들기 위해 약 Rs 50,000 crores(한화 7조 6,150억)의 입찰을 시행 할 준비가 되었다고, 금요일 고위급 회의의 결의사항이라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은 ANI에 "고위 회의는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논의 할 것이며, 해당 프로젝트 승인을 위해 초안을 채택 할 예정이며, 그 후 입찰은 전략적 파트너에게 발행 될 수 있다"고 말했다.

P-75 India라는 프로젝트는 오랫동안 추진되어 왔으며 프랑스와 협력하여 Mazagon Dockyards Limited에서 건조되는 Scorpene 또는 Kalvari 급 잠수함의 후속 작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해군 소식통은 이미 프랑스 해군 그룹, 독일 TKMS, 한국 대우, 스페인 나반티아, 러시아 로소보르보 수출 등 5개 글로벌 제조사와 제휴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로 MDL과 라르센, 투브로를 선정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4. Space Tech 스타트업 갤럭시아이, Speciale Investment에서 사전 시드 배정

인도공과대학(IIT-마드라스) 인큐베이팅 스페이스테크 스타트업 갤럭시아이(GalaxyEye)가 위성영상 획득의 미래 형성을 목표로 하는 '스페셜 인베스트먼트(Speciale Investment)'가 주도하는 사전 시딩 라운드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 자금은 인도 내 우주 인프라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갤럭시아이(GalaxyEye)의 강력한 기술 인프라 강화 및 구축, 시제품 개발, 세계적인 수준의 팀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갤럭시아이는 2020년 설립된 일론 머스크의 항공우주 제조업체 스페이스X가 주관한 글로벌 대회인 아비슈카 하이퍼루프에서 소수의 회원들이 모여 만든 아이디어 제품이다. 아비슈카르 하이퍼루프 팀은 1600명 이상의 참가자들 중 21개 팀 중 한 명이었다. 수야시 싱, 데닐 차우다, 키샨 타카, 프라니트 메타, 락시트 바트, 교수. S. R. 차크라바시 이 회사는 우주에서 일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구를 감시하는 동시에 외주를 감시하는 동시에 다행성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우주 인프라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그 회사는 주로 B2B와 B2G 법인이 될 것이다. 그것은 서브스크립션 기반 서비스형 데이터 모델에서 운영될 것이다.

GalaxyEye의 공동 설립자 겸 고문인 Satya Chakravarthy는 "우리 팀은 높은 수준의 캐드와 해상도로 완전히 새로운 데이터 집합을 제공하는 효율적인 스마트 위성 별자리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기업과 정부가 도출된 통찰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중심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 사티아 차크라바르시 공동 창업자 겸 갤럭시아이 고문은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인도에서 건설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하이퍼루프 기술을 활용해 인도에서 세계적인 우주 기술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인도 과학기술처(DST) 첨단과학연구센터 연구팀, ‘인공 시냅스 네트워크 제작’ 새로운 모델 개발

뇌가 전체 체력의 20%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칼로리 변환으로 계산하면 해당량은 20와트에 달한다. 기존의 컴퓨팅 플랫폼은 메가와트, 즉 10 라크 와트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이러한 병목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하드웨어 기반 솔루션은 트랜지스터와 달리 인간의 뇌 시냅스의 기능을 모방할 수 있는 인공 시냅스 장치를 사용한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외부 지원(CMOS) 회로의 도움 없이 복잡한 심리 행동을 흉내 낼 수 있는 시냅스 장치를 개발하려고 노력해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도 정부 과학기술처 자치 기관인 벵갈 루루에있는 Jawaharlal Nehru 첨단 과학 연구 센터의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신경망과 유사한 인공 시냅스 네트워크 (ASN)를 제작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고안했다. 이 연구결과는 최근 'Materials Horizons'저널에 게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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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NCASR 팀은 신경형 응용을 위한 시냅스 장치 개발을 목표로, 생물학적 시스템과 매우 유사한 뉴런 신체와 축 네트워크 연결을 모방한 물질 시스템을 연구했다. 그러한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그들은 자기 형성 과정이 쉽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JNCASR 팀은 연구에서 Silver (Ag) 금속을 이슬로 맺어 갈라진 섬과 나노 입자를 나노 갭 분리를 통해 생물학적 뉴런과 신경 전달체를 닮은 나노입자를 형성했다. 이슬 맺힘은 연속 필름을 분리/분리된 섬이나 구면 입자로 분해하는 과정이다. 그러한 구조를 통해 몇 가지 고차 인지 활동이 모방된다.

인고 과학기술처(DST) 처장 아슈토슈 샤르마 교수는 "자연은 진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와 기능을 설계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의 시간과 다양성을 가지고 있다. 자연과 생물학으로부터 새로운 과정, 기술, 물질, 장치를 배우고 모방하는 것은 미래의 중요한 진보를 위한 중요한 통로인데,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계를 인간이 만든 기술과 점점 통합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6. 인도 생명공학처, 최첨단 암 치료법 개발

키메라 항원 수용체 T 세포 (CAR-T) 요법이 암 치료의 돌파구로 부상했다. 전 세계적으로 수행 된 임상 시험은 말기 환자, 특히 급성 림프 구성 백혈병 환자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기술은 암 환자에게 놀라운 치료 잠재력이 있지만 현재 인도에서는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었다. 각 환자의 CAR-T 세포 치료 비용은 3-4 crore(INR) (한화 약 4.5-6억)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도 생명공학처의 주된 연구 문제는 이 기술을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개발하여 환자에게 제공하는 것이었다.

제조 복잡성은 높은 치료 비용의 주요 원인이다. 암 및 기타 질병에 대한 CAR-T 세포 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생명공학처는 지난 2년 동안 기타 병원 연구진 및 대학연구팀에 지원사업을 공모했다. 2021년 6월 4일은 인도의 타타메모리얼 병원 및 뭄바이 인도공과대학(IIT) 팀 과 인도보건사의 암 치료에 있어 역사적인 날이었다. 최초의 CAR-T 세포 요법 (유전자 요법의 일종)이 ACTREC, Tata Memorial Center의 골수 이식 연구소에서 이루어졌다. CAR-T 세포는 뭄바이 인도공과대학(IIT Bombay)의 생명과학 및 공학(Bioscience and Bioengineering) 부서에서 설계되고 제조되었다.

뭄바이 인도공과대학의 Subhasis Chaudhuri 이사는 이것이 연구소와 국가 모두에게 중요한 업적이라고 밝혔다. “우리 뭄바이 인도공과대학(IIT-B)은 우리 과학자들이 Tata Memorial Hospital과 함께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정교한 치료법을 개발했다. 시험이 성공하면 인도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수백만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것이며, 그것은 모두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7. 인도-핀란드, 미래 정보통신기술 6G 중점 디지털 협력 파트너십 체결

인도와 핀란드는 20일 6G 연구개발 등 미래 정보통신기술(ICT)과 모바일 기술 개발, 교육 혁신을 위한 디지털 도구 활용 등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디지털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간의 가상 정상회담에서 이 파트너십이 발표되었다.

두 정상은 다자주의와 규칙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며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두 정상은 또 재생과 청정에너지, 순환경제, 지속가능한 이동성이 포함된 지속가능성 파트너십을 출범시켰으며 녹색성장은 양국 협력의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노키아와 같은 핀란드 기업들은 모바일 기술 개발에서 세계 선두주자로 있으며 디지털 파트너십은 양자 기술과 컴퓨팅을 중심으로 한 미래 ICT, 6G 연구개발을 중심으로 한 미래 모바일 기술, 그리고 기반한 미래 교육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서 양측이 협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디 총리는 “우리는 기술, 혁신, 청정에너지, 환경, 교육 등의 분야에서 강력한 협력을 하고 있으며, 코비드 이후 이 모든 분야가 세계 경제 회복에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는 펜데믹 이후 경제회복, 규칙 기반의 국제체제 달성, 기후변화 대처 등에 협력을 요청했다. "핀란드와 인도는 신기술 분야에서 자연스러운 파트너다. 그는 "3G, 4G, 5G 등 모바일 기술 혁명은 핀란드 노하우로 부분적으로 촉발됐고 디지털화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두 총리는 1시간가량 진행된 가상 정상회담에서도 양측 교육부처 간 고위급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핀란드 10개 대학 컨소시엄과 23개 IIT 간 고등교육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갱신을 기대했다.

8. 미-인도 전략파트너십포럼(USISPF), 보건 협력 분야 파트너십 중요성 강조

6월 3일 미-인도 전략 파트너십 포럼은 미-인도 보건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가상 세션을 개최했다. 미국과 인도에서 수십만 명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에게 유튜브 피드를 통해 생중계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인도 보건 협력의 대화'라는 제목이 붙었고, 유명 인사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 행사의 패널들 중에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타란지트 싱 산두(Singh Sandhu) 주미 인도대사, 인도 총리실 수석과학고문인 K. 비제이 라가반 박사, 과학기술부 생명공학부 서기관 리누 스와럽 박사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패널들은 각각 미국-인도 파트너십과 그 중요성에 대한 생각을 개진하고 공유했다. 산두는 "양국 파트너십을 상징한다"면서 미국의 도움을 보게 돼 기쁘다고 말했으며, "협력은 양국의 기관으로부터 우리의 최고의 정신을 모아준다"고 대사는 덧붙였다. 라가반 박사는 "이러한 시간들은 힘든 시간이고 미국과 인도가 협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덧붙였다.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는 “이 행사에서 준비한 연설에 따르면 세계 과학지식에 대한 인도의 기여는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지식은 이미 COVID-19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파치 장관은 미-인도 전략 파트너십 포럼 웹 세미나에서 "인도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극도로 어려운 보건 위기에 대해 말하며, 이러한 위기를 대처하는 데 있어 과학의 중요한 역할을 설명하면서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전염병 연구소는 인도 정부의 상대 기관들과 협력을 더욱 강조했다.

9. 인도 과학기술처(DST), 미국 및 인도과학자들에게 기후변화예측모델 개발을 위한 자금 지원

인도 과학기술처(DST)의 지원을 받아 미국 전역의 연구자들이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가 인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고 지구 환경 문제를 추적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기후 예측을 개선하고, 기후에 미치는 영향과 취약성을 추적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데흐라둔에 기반을 둔 연구원들은 히말라야 지질학 와디아 연구소가 '사이언스'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시킴의 작은 크기의 빙하가 다른 히말라야 지역에 비해 더 높은 규모로 녹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같은 연구소의 연구원들은 또한 농업 연소와 산불로 인한 검은 탄소가 수년 동안 강고트리 빙하의 녹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DST가 지원하는 또 다른 연구에서 IISc 연구원들은 북대서양에서 온 행성 파동이 인도 경제의 의존도가 높은 인도의 몬순을 탈선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델리, 뭄바이, 카라그푸르, 마드라스 등 4개 인도공과대학의 기후변화센터는 기후 예측 모델을 보다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 개선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델리 인도공과대학(IIT)의 기후변화연구소는 인도 중심 기후 모델(ICCM)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 예측모델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인도 과학기술처 기후변화연구소(Centre for Excellence in Climate Change Impacts)와 마드라스 인도공과대학(IIT Madras)은 연안 인프라 및 수자원 활용에 적합한 기후변화 적응 대책을 개발하고 있다. "페우스도 지구온난화법"이라고 알려진 기술은 다른 RCP 시나리오(2025년) 벵골만에서 발원한 사이클론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2075년)에 대한 예측적 이해를 위해 적용되고 성공적으로 사용되었다. 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사이클론 피해 잠재력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략적 지식은 해안 인프라 적응, 해안 지역의 수자원 관리, 해안 지역 사회의 향후 극한 사건에 대한 대비와 관련된 모든 연구에 필수적이다.

한편, 인도양 지역의 기후 데이터는 CoE(Center of Excellence)-IIT Kharagpur가 1997~2015년 벵골만(BoB) 지역에 대한 파장 높이(SWH)의 일시적 변동성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으며, 이는 국제 및 국내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10. 인도-스웨덴, 재생 에너지 및 저장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자금 지원

인도 과학기술처와 스웨덴 혁신 시스템 기관(Vinnova)이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 제안을 발표했다.

인도-스웨덴 팀으로부터. 혁신적인 제품 및 프로세스의 연구 및 개발 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에너지 저장에너지 소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대체 연료 및 이동 에너지 공급원 등의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도 정부 과학기술처는 최대 24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프로젝트당 최대 INR 1.5 crore(2억2천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인도 기관에 제공할 것이다. 산업계 참여자는 지원대상 비용의 50%까지, 연구개발단체·학술기관은 10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최대 지원 강도는 사업주체 대상 비용의 최대 50%, 연구단체 대상의 경우 최대 100%, 공공기관의 경우 80%이다.

최대 5개의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인도-스웨덴 공동 프로젝트 팀이 해당 국가에서 제안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상대 프로젝트와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

행사/컨퍼런스

International Conference on Artificial Intelligence, Robots and Mechanical Engineering (ICAIRME)

  • 일시 : 2021-07-28
  • 장소 : Bengaluru, Karnataka, In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Smart Technology, Communication and Electronics Engineering (ICRMTCEE)

  • 일시: 2021-07-25
  • 장소: Chennai, Tamil Nadu, Indi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eronautics, Mechanics and Mechatronics (ICRAMM)

  • 일시 : 2021-07-25
  • 장소 : Mumbai, Maharashtra, In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