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3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 장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과학은‘생활의 편함(ease of living)”을 가져오는 창조적 혁신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과학은 연구 대상일 뿐만 아니라 인도의 축제 차원에서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1년 12월 10일~13일 파나지(Panaji)에서 열리는 제7회 인도국제과학축제((India International Science Festival, IISF-2021)를 앞둔 행사에서 "인도 모든 도시와 마을에서 과학 축제를 기념해 비판적 사고에 빠진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줄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인도국제과학축제(IISF-2021)는 과학기술부 (Ministry of Science & Technology), 지구과학부(Ministry of Earth Sciences), 비즈나나 바라티(Vijnana Bharati, VIB) NGO의 공동 프로그램으로 과학 대중화 일환으로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2021년 올해 인도국제과학축제(IISF)에는 지구과학부(Ministry of Earth Sciences) M. 라비찬드란(M. Ravichandran) 장관, 원자력부(Atomic Energy)의 K.N. 비야스(K.N. Vyas) 등 고위 과학자들과 고위 관리들이 참석하였다.
4일간 열리는 이 축제는 과학 대중화 및 과학영화제과학 영화의 우수성과 과학 애호가 유치를 위한 과학영화제, 과학문학축제, 공대생 축제, 마을축제, 전통공예 및 장인 축제, 기네스 기록 (Guinness World Records)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풀뿌리 개발 조직(grassroots developmental organisations)과 과학 기관들의 국가 컨소시엄인 비드하 바니 인도(Vibha Vani India)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조직되었으며, 기업가정신과 기술, 자립적 지역사회 발전을 통해 생계 개선에 도움이 될 발전모델을 발굴해 선보이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