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솜 파카시(Som Parkash)인도 상공부(Ministry of Commerce and Industry) 장관은2014년 9월 25일 출범한 '인도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 이 투자 촉진, 혁신 육성, 동급 인프라 최강의 구축, 제조·디자인·혁신 거점화를 위한 이니셔티브라고 밝혔다.강력한 제조업 부문의 발전은 인도 정부의 핵심 우선순위가 되고 있으며,이는 인도의 제조 영역을 세계에 최초로 공개한 '지역을 위한 목소리(Vocal for Local)' 이니셔티브 중 하나였다.이는 더 높은 경제성장을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청년들에게 고용을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인도 상공부장관에 따르면 '인도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은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현재는 '인도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 2.0에 따른 27개 부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하였다.인도 산업무역진흥청(Department for Industry and Internal Trade)은 제조업에 대한 실행 계획을,상공부는 서비스 분야를 조율하고 있다.이에 따라 인도 정부는 '인도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실행을 위한 투자를 촉진하면서, 잠재적 투자자를 파악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인도 정부는 인도에 대한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제도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가기반시설 파이프라인,법인세 인하,국내 제조업 활성화 정책 방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인도 정부는 공공조달 발주,단계적 제조 프로그램 (PMP), 생산 연계 인센티브 제도 등을 통해 국내 상품 제조를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