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티엔트 연구실(Sentinent Labs) 인도 국내개발 수소 연료 전지 버스 출범

2021-12-28

센티엔트 연구실(Sentiemt Labs)는 국립화학연구소(Council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National Chemical Laboratory, CSIR-NCL), 중앙전기화학연구소(Council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Central Electrochemical Research Institute, CSIR-CECRI)와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버스를 12월17일(금) 공개했다. 수소연료전지 기술은 국립화학연구소(CSIR-NCL)과 중앙전기화학연구소(CSIR-CECRI)이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KPIT 테크놀로지스(KPIT Technologies Ltd)가 인큐베이팅(incubating)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R&D 혁신 연구소인 센티언트 랩스(Sentiemt Labs)는 보조기기(Balance of Plant, BOP), 파워트레인(powertrain), 배터리 팩(battery pack)의과 같은 기타 핵심 부품들을 자체 설계하고 개발하였다. 

개발된 모든 부품들은 32인승, 에어컨이 장착된 9m크기의 버스에 설치하였고, 수소 30㎏을 활용하면서 450㎞의 사거리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모듈식 구조를 추가하면 사용 범위와 작동 조건에 맞는 설계변경이 가능하다. 센티언트 랩스(Sentiemt Labs)의 회장인 라비 판디트(Ravi Pandit)는 "우리는 국내에서 개발된 수소 연료 전지 파워 버스를 출시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국립화학연구소(CSIR-NCL)과 함께 훌륭한 기술 팀이 여러 기술 구성 요소를 연구하였으며, 이것이 수소 미션(Hydrogen Mission), 외국무기 도입억제/국내 생산 장려 정책(Aatmanirbhar Bharat) 및 지속 가능한 이동성에 동력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전했다.  수소 연료 전지는 수소와 공기를 이용해 버스에 전기를 공급하고, 물은 차량으로부터 배출되는 유일한 배출물이며, 이는 “가장 환경 친화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Source: https://www.devdiscourse.com/article/technology/1849816-sentinent-labs-launches-indigenously-developed-hydrogen-fuel-cell-b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