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인도 과학기술부는 Covid-19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160억 루피 (한화 약2500억원)를할당하였다고 전했다.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 장관은 생명공학처 (DBT) 및 생명공학산업지원 위원회 산하 공공기관들에 코로나 19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약 130억 루피(한화 약2020억원)를배정하였다고 서면 답변을 통해 전하였다.
인도내 코로나 19 해결을 위한 연구 촉진에 대한 종합적인 노력의 일환으로,코로나 19 연구 컨소시엄은 백신(17건), 진단(45건), 치료법(22건), 생물의학(23건)분야에서 107개 프로젝트를 지원했다.생물의학 연구 발전을 위해,생명공학처는 5개의 코로나19 바이오리포지토리(Biorepository)를 지원하였으며,인도 28개 지역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학 컨소시엄(INSACOG)은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출범하기도 하였다.
또한 “미션 코로나 수락샤(Covid Suraksha)” 인 인도 코로나 19 백신 개발 미션에 총 90억 루피(한화 약1397억원)가 배정되었다.이 미션은 백신 후보군(5건), 동물 실험 연구시설(3곳), 면역성 검사 시설(3곳), 임삼시험장 (19곳)을 지원하고 있다.과학기술처 (DST)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치기관,과학기술연구위원회와 기술개발위원회와 같은 법제 기구를 통해 코로나 19 관련 연구를 실행하기 위해 약 20억 루피(한화 약 310억원)을 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