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대유행,인도-미국 기술 연대 강화 기회 제공

2021-08-13

코로나 19 대 유행 속에서 온라인 및 기술 공간이 크게 발전함에 따라정보 기술 분야에서의 인도-미국 관계는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강화되었다.인도-미국 상공회의소의 정보통신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인터넷 정보센터(NIC), 인도전자정부기술부(MeitY) 등이 준비한 제2차 인도-미국 서비스 서밋(Indo-US Services Summit)에서 인도 소프트웨어 기술 단지(STPI) 소장인 옴카르 라이(Omkar Rai) 박사는 “인도와 미국의 관계는 매우 상호 보완적 입니다.인도가 지난 한달 동안 달성한 디지털 경제와 온라인 프로세스 측면에서의 도약은 인도의 강력한 정보통신기술 서비스 분야 덕분이며,코로나 19 대유행이 관광 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보면서도,우리는온라인 수업을 바로 시작하여 교육등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의 큰 발전을 보았습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미 대사관 마이클 로젠탈 (Michael Rosenthal) 북인도 국장 (Director of North India)은 디지털화가 인도와 미국 경제의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중요해진 만큼 정보통신기술은 필수적이라고 언급하였다.또한 “인도의 디지털 경제가 연간 200억 미국달러 (한화 약 23조 1180억원)을 창출합니다.미국 대사관에서는 사업측면에서, 미국이 인도 IT의 가장 큰 파트너로 평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인도와 미국의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 제2차 인도-미국 서비스 서밋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경제복구 활성화를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하고, 현재 상황을 확인하고,도전과제들을 모아 여행,관광,보건,에너지,미디어등의 분야에서 역동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합의된 로드맵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시도이다.

https://indiaeducationdiary.in/pandemic-creates-opportunities-to-enhance-indo-us-tech-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