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연구진,자석을 이용한“친환경 수소에너지 생산” 연구 진행

2021-08-13

인도 연구진이 적은 비용으로 친환경 수소 연로 생산을 3배로 늘리고,생산을 위한 필요한 에너지를 낮추는 혁신적인 수소 제조 경로를 고안했다.수소 연료는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끄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석탄,휘발유 등 비재생에너지원에 비해 3배 정도 열량이 높을 뿐 아니라 수소 연료 연소를 통해 물이 생성되어 친환경적이다.

 

수소를 얻기 위한 전기 분해는 높은 에너지 투입이 필요하고,수소 생성 속도도 느리며,고가의 백금 및 이림듐 기반 촉매의 사용도 광범위한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이에 ‘녹색 수소 경제 (green-hydrogen-economy)’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와 재료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수소 생산 비율을 높이는 접근 방식이 필요하며 '녹색 수소 경제'로의 전환은 에너지 생산에 대한 재료 비용을 낮춤과 동시에 수소 생산율을 높이는 접근방식을 요구한다고 인도 과학기술처(DST)는 언급하였다.

 

C. 수브라마니암(C. Subramaniam)이 이끄는 봄베이 인도공과대학교(IIT) 연구팀에서 이러한 모든 과제에대해 실행 가능한 해결책으로 외부 자기장이 존재하는 곳에서 물의 전기분해를 이끌어 내는 혁신적인 경로를 제시하였다.이 방식은 수소가스 1ml를 생산하는 동일 시스템으로 19% 낮은 에너지로 수소 3ml를 생산한다.이것은 촉매점에서 전기장과 자기장의 시너지적 결합을 통해 얻을 수 있다.이러한 효과를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전기 촉매 물질인 코발트-산화 나노 큐브는 과학기술처의 지원으로 개발되었다. 

 

Source: https://www.latestly.com/technology/science/indian-researchers-work-on-producing-hydrogen-from-water-using-magnets-27112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