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공과대학 인도르(IIT Indore) 차세대 전기 자동차의 엔진기계 및 도난방지 지문 생체 시스템 특허 출원

2022-02-28

인도 공과대학교 인도르(IIT-Indore)는 인도 특허청으로부터 2건의 특허를 추가로 받아 총 13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되었다. 새로 출원된 특허는 "산화 아연 이질 구조를 산출하는 높은 2차원 전자 가스 밀도 제조 방법 (A method of fabricating high two-dimensional electron gas density yielding Zinc Oxide heterostructure) " 과 "도난방지 지문생체측정 및 방법(A fingerprint acquisition system for anti-theft Fingerprint biometry and method thereof) " 이다.

출원된 특허는 현재 상용화 과정의 "기술 마케팅 단계"에 있다. 사업화 과정은 델리의 혁신 및 기술 이전 재단(Foundation for Innovation & Technology Transfer, FITT)이 담당한다. "산화 아연 이질 구조를 산출하는 높은 2차원 전자 가스 밀도 제조 방법 (A method of fabricating high two-dimensional electron gas density yielding Zinc Oxide heterostructure) " 특허 상품은 샤이발 무케르지(Shaubak Mukherjee) 교수가 주도하였으며, 공동 발명자는 IIT인도르(IIT Indore) 전기공학부 박사과정 학생인 Md 아리프 칸(Md Arif Khan) 과 로히트 싱(Rohit Singh )이다.

무케르지(Mukherjee) 교수는 "이 새로운 제작 기법은 차세대 전기차용 고전자이동 트랜지스터(high electron mobility transistor, HEMTs) 기반 전력시스템, 5G/6G 통신, 우주기술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것입니다. 이번 발명은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 NITI Aayog, 무공해 자동차(Zero Emission Vehicle, ZEV), 국내 생산 장려 정책(Atmanirbhar Bharat), 우주 항공산업등 인도 정부의 다양한 계획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처(DST) 가 지원하는 국내 개발은 인도의 파워 트랜지스터(power transistor) 기술 자립을 앞당길 전망입니다. "라고 전했다.

또 다른 특허는 "도난방지 지문생체측정 및 방법"으로 인도공과대학 인도르(IIT Indore)의 비말 바티아(Vimal Bhatia) 와 데비 아힐야 공학기술 연구원(Institute of Engineering & Technology Devi Ahilya University, IET DAV)의 샤시 프라카시(Shashi Prakash)교수가 발명하였으며, 저장된 지문 데이터와 일치하는 지문을 감지하며, 지문 일치를 확인하기 위한 새로운 이미지 획득 및 처리 장치를 포함한다. 이미지 획득 및 처리 장치는 시계열 동적 스펙클(speckle) 패턴*으로 처리하여 생체 도용 감지를 수행하는데, 여기서 획득 된 이미지 및 처리 장치를 사용하여 기록하는 시간 분리(0.05초) 스펙클(speckle) 패턴으로 처리한다. 이 발명에 의해 해결된 기술적 문제는 도난 방지 지문 생체 측정을 위한 지문 인식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이다.

비말 바티아(Vimal Bhatia) 교수는 "인증 시스템 저장 장치에 개인별 고유 지문 패턴이 등록돼 있지만 개인정보 유출 등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스펙클(speckle)을 이용한 인증방식을 사용하면 지문 패턴이 그대로 저장되지 않고 지문과 검출기 사이의 거리나 각도 등 위치정보에 따라 다양한 간섭 테두리가 있는 스펙클 패턴이 저장되어 일반 지문 인증 방식에 비해 거부 반응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물체에 빛에 의해 생성된 반점 패턴으로 물체의 위치 정보를 계산하며, 검출기로 측정한 스펙클 기반 인증 방식은 스펙클 패턴의 위치 정보와 저장된 스펙클 패턴의 위치 정보를 가지고 측정된 스펙클 패턴과 저장된 스펙클 패턴을 비교하는 방식이다.

* 시간적, 공간적으로 미세 변동하는 부분 간섭성 빛들의 간섭으로 인해 생기는 전력 강도 분포. 다중 모드 광섬유에서의 스펙클 무늬는 모드 간의 중첩 때문에 생긴다. 만약 상대적인 모드군 속도에 차이가 있으면 스펙클 무늬도 역시 시간적으로 변하게 된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853030&cid=50373&categoryId=50373

Source: https://www.freepressjournal.in/indore/iit-indore-granted-2-patents-on-power-devices-for-next-generation-electric-vehicles-and-system-for-anti-theft-fingerprint-biom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