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명이상의 인도 과학자, 생물공학 연구를 위해 인도로 귀국

2022-03-13

550여명이상의 인도 생물학자들이 라말링가스와미 귀국 펠로우십(Ramalingaswami Re-entry Fellowship) 연구 활동을 하기 위해 인도로 돌아왔다고 인도 정부가 2월 27일(일) 밝혔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장관은 제36회 생명공학처(Department of Biotechnology, DBT)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해외의 과학자들이 인도내에서 연구 기회와 직업의 혜택을 받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라말링가스와미 귀국 펠로우십(Ramalingaswami Re-entry Fellowship)은 해외에서 일하는 인도 과학자들을 되살리기 위해 2006~07년 시작된 생명공학처(DBT)의 권위 있는 제도다. 한 고위 관리는 이 펠로우십에 참여한 과학자 550명 중 300명이 인도 과학기술관련 기관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장관은 정부와 민간 부문에서의 엄청난 지원으로 생명공학 분야는 빠르게 성장했으며 인도는 현재 세계 12대 생명공학 국가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과학의 용이성을 위한 새로운 지침; 더 작은 정부를 위한 더 큰 거버넌스 (New Guidelines for Ease of Doing Science; Towards Less Government More Governance”라는 라말링가스와미 귀국 펠로우십 (Ramalingaswami Re-entry Fellowship)을 위한 디렉토리(directory)를 발표했다.

Source: https://www.indiatoday.in/india/story/over-550-scientists-returned-to-india-to-pursue-research-in-biotechnology-centre-1918639-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