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8
루키 인도공과대학(IIT Roorkee)의 연구원들은 1회용 플라스틱 포장의 환경 친화적인 생분해성 대체물질을 개발하였다. 1주일 안에 완전히 생분해되는 다당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이 무독성 물질은 합성 플라스틱 생산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만들어졌다.
루키 인도공과대학(IIT Roorkee)의 키르티라 K 카이크와드(Kirtiraj K Gaikwad) 교수와 그의 제자인 로커시 쿠마르 (Lokesh Kumar)에 의해 이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재료가 개발되었으며, 루키 인도공과대학(IIT Roorkee)의 성명서에 따르면, 친환경 플라스틱 포장재 개발 연구는 정부의 인스파이어(INSPIRE) 보조금에 따라 과학기술처(Department of Science &Technology, DST)를 통해 자금을 지원받아 진행되었다고 한다.
연구원들이 개발한 이 식물성 플라스틱은 쇼핑백, 주머니, 주머니, 주머니 등의 포장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으며, 이 플라스틱을 활용하면 생분해성이 아닌 합성 플라스틱 물질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