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할 수 있는 저장 기술 필요

2022-05-13

니틴 가드카리(Nitin Gadkari) 도로교통 및 고속도로부 장관(Ministry of Road Transport & Highway) 은 프라가티 마이단 (Pragati Maidan) 뉴델리( New Delhi)에서 5월 3일(화)에 개최된 제8차 2022 인도 에너지 저장 포럼(India Energy Storage Week, IESW) 에서  인도는 재생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하는 것이 필요하며, 청정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전기차 사업 관련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니틴 가드카리(Nitin Gadkari) 도로교통 및 고속도로부 장관(Ministry of Road Transport & Highway)은 "재생에너지를 배터리 저장 장치에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배터리의 표준화는 전기차(EV) 사용을 가속화 할 수 있으며, 전기차는 앞으로 중요한 산업이 될 것이고, 배터리 기술은 2030년까지 높은 수요를 창출 할 것입니다. 이는 인도정부의 “제조업 육성정책 계획(Make in India)”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5년 안에 모든 차량이 전기차로 전환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차 사업 관련 분야는 깨끗하고 청정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한 국가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라훌 왈라왈카르(Rahul Walawalkar) 인도 에너지 저장 포럼(IESW) 회장은 "인도가 최근 몇 년간 녹색 수소와 e-모빌리티(e-mobility)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부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e-모빌리티(e-mobility)가 미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세계적인 관심사로 생태계를 개선하고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만들기 위한, 적절한 e-모빌리티 규범과 규제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도 에너지 저장 포럼(IESW)은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정책입안자들이 참여하여, 녹색 수소와 e-모빌리티(e-mobility)를 포함 인도의 미래를 위한 로드맵 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에너지 저장 응용 프로그램, 전기차(EV) 생태계, 연구개발에 대한 규제와 정책 등을 주제로   5일간 진행되었으며, 20개국에서 약 50명의 정책입안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노르웨이(Norway) 정부, NITI Aayog, 도로교통 및 고속도로부 장관(Ministry of Road Transport & Highway), 중공업부(Ministry of Heavy Industries), 석유화학청(Department of Chemicals & Petro-Chemicals), 전력부(Ministry of Power), 신재생에너지부(Ministry of New & Renewable Energy)가 지원하였다.

 

Source: https://www.thestatesman.com/india/need-storage-store-renewable-energy-battery-storage-gadkari-15030676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