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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라지예프 찬드라셰카르(Rajeev Chandrashekhar) 전자정보기술부(Ministry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eitY) 장관은 전자정보기술부(MeitY)가 주최한 '미션 디지털 인도 바시니 (Mission Digital India BHASHINI)-국가 언어 번역 미션(National Language Translation Mission, NLTM)'의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및 언어 기술 분야 관련 73개 스타트업(Startup)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 개발 및 소비 분야에서 스타트업(Startup)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지예프 찬드라셰카르(Rajeev Chandrashekhar) 전자정보기술부(MeitY) 장관은 "인도 젊은이들을 위한 기회 제공과 인도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하는 모디(Modi) 총리의 비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라트넷(BharatNet)과 5G는 인도 전역을 인터넷으로 연결하기 위한 촉매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시니(BHASHINI) 이니셔티브는 인도 시민들이 인도어로 인터넷과 디지털 정부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라고 언급하였다.
바시니(BHASHINI) 이니셔티브는 인도어를 이용하여 인도 국민이 필요에 따라 디지털 기술 발전을 활용하고, 혜택을 누리는 디지털 포용(digital inclusion)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미션(Mission)은 중앙정부와 주 정부기관이 스타트업(startup)과 함께 생태계를 조성, 육성하며, 인도어를 활용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하고자 한다.
미션 디지털 인도 바시니(Mission Digital India Bhashini)는 또한 공공 분야, 특히 거버넌스 정책, 과학기술 등에서 인터넷 상의 인도어 콘텐츠를 확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인도 시민들이 인도어로 인터넷을 이용할 것을 장려할 것이다. 지식 접근성과 시민들의 디지털 권한 강화는 디지털 인도(Digital India) 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우선 과제이다.
라지예프 찬드라셰카르(Rajeev Chandrashekhar) 전자정보기술부(MeitY) 장관은 "인터넷 상에서 언어 장벽을 뛰어넘어 모든 인도인을 디지털로 연결하고, 인공지능(AI)과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를 활용하여 디지털 포용(digital inclusion)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스타트업(Startup)은 인도 디지털 생태계의 중요한 부분이며, 미션 디지털 인디아 바시니(Mission Digital India Bhashini)를 통해 인도 언어 지원 IT 솔루션 등의 개발을 지원할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공공 웹사이트가 다국어 및 상호작용(interactive)이 가능해짐에 따라, 공공 복지 계획 범위도 증가할 것이다. 라지예프 찬드라셰카르(Rajeev Chandrashekhar) 전자정보기술부(MeitY) 장관은 인도 생태계 기술혁신에서 스타트업(Startup)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스타트업(Startup)이 정부와 함께 미션 디지털 인디아 바시니(Mission Digital India Bhashini)를 통해 인터넷 상의 언어장벽을 허물자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