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9
우주 연구 스타트업 스페이스노바(Spaceonova)와 스카이루트 에어로스페이스(Skyroot Aerospace)가 우주 생명과학 조사 위한 인도 최초 자체 제작 극미 중력(microgravity)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스페이스노바(Spaceonova)는 새로운 의학 응용(medicinal application) 분야를 탐구하고, 기업들을 위한 연구개발(R&D)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주에서 유일무이한 소형화 연구소를 만들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스카이루트(Skyroot)의 발사체, 비크람-I(Vikram-I)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며, 최근 3단계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곧 첫 번째 상용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페이스노바(Spaceonova)의 공동 설립자인 쉬레야 산트라(Shreya Santra)는 "스카이루트(Skyroot)와 제휴를 통해 우주에서 최초로 독자적인 연구 실험을 수행하기 위해 극미 중력(microgravity) 연구 플랫폼을 궤도에 올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루트(Skyroot)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인 파완 찬다나(Pawan Chandana)는 스페이스노바(Spaceonova)와 같은 혁신적인 스타트업(Startup)을 지원하고,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노바(Spaceonova)의 공동 설립자인 시밤 K 싱(Shivam K Singh)은 다운스트림 처리(downstream processing) 초기 단계를 가속화할 수 있는 극미 중력(microgravity)의 생명과학 및 생물 물리(biophysical) 실험을 위해, 마이크로전자 기계 시스템(microelectromechanical systems), 랩온어칩(lab-on-a-chip) 기술, 마이크로 시스템 기술 등을 통한 소형화된 플랫폼 적용을 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