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노르웨이, 해양경제(Blue Economy) 관련 과학기술협력 논의

2022-07-13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MST) 장관은 포르투갈(Portugal) 리스본(Lisbon)에서 열린 유엔해양회의(UN Ocean Conference)에 참석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노르웨이(Norway) 기후환경부(Ministry of Climate and Envrionment) 장관인 에스펜 바르테 아이데(Espen Barth Eide)를 만나 양국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주 뉴델리(New Delhi)에서 한스 제이콥 프라이덴룬드(Hans Jacob Frydenlund) 인도 주재 노르웨이 대사와 M 라비찬드란(M Ravichandran) 지구과학부(Ministry of Earth Sciences)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차 인도-노르웨이 블루 이코노미(India-Norway Task Force meeting on Blue Economy) 태스크포스(TF) 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되었다.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양측 간 해양 산업 관련 새로운 프로젝트와 로드맵에 합의했으며, 녹색 해양, 지속 가능한 해양 관리, 심해 기술 등과 같은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ST) 장관과 에스펜 바르테 아이데(Espen Barth Eide) 장관은 제5차 인도-노르웨이 태스크포스(TF) 회의에서 진행된 결과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양국은 또한 통합해양관리(Integrated Ocean Management, IOM), 해양오염, 해양기반 재생에너지(ocean-based renewable energy)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ST) 장관은 해양 경제(Blue Economy), 재생 에너지, 녹색 수소, 태양 및 풍력 프로젝트, 녹색 선박, 물 관리, 우주 협력,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 등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Source: https://krishijagran.com/news/un-ocean-conference-discussions-held-on-blue-economy-iom-marine-pollu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