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8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인도 우주분야 연구 개방 이후 60여 개의 스타트업(startup)이 인도우주연구원(Indian Space Research Organisation, ISRO)에 등록되었다고,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 MST) 장관이 7월 11일(월) 밝혔다. 이 중 상당수는 우주 잔해 관리 관련 프로젝트를 다루고 있으며, 나노 위성, 발사체, 지상 시스템 연구 등도 진행 중이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ST) 장관은 벵갈루루(Bengaluru) 인도우주연구원(ISRO) 관제센터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인도우주연구원(ISRO)시스템 (ISRO System for Safe & Sustainable Operation, IS4OM) " 을 출범시켰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ST) 장관은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인도우주연구원(ISRO)시스템(IS4OM)을 통해 포괄적인 우주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주 상황 인식(Space Situational Awareness, SSA) 목표 달성을 위한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이 다중 도메인 인식 시스템은 궤도 충돌, 잔해 관리(debris management), 대기권 재진입 위험, 우주 기반 전략 정보, 위험한 소행성 및 우주 기상 예측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하며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인도우주연구원(ISRO)은 국가 발전을 위한 우주공간의 지속가능한 이용 혜택을 받으면서, 우주의 안전과 지속가능성 보장하고자 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Source: https://www.timesnownews.com/business-economy/industry/around-60-startups-registered-with-isro-since-unlocking-of-indian-space-sector-govt-article-92809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