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수소 생태계의 길을 닦기 위한 ‘2021 국제 기후 서밋’

2021-08-01

환경위원회와 PHD 상공회의소가 계획하고, NITI Aayog*, 인도 환경 산림 기후변화부, 과학산업연구처, 과학산업연구협의회, 인도 정부 과학기술처가 파트너십으로 진행하는 ‘2021 국제 기후 서밋’ 2021’ 9월 3일 개최된다. 해당 행사에는 Modi총리가 참석하여 회의 개최를 알린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서 2021년 11월에 있을 UN기후변화협약의 제26차 당사국총회의의 앞서, ‘2021 국제 기후 서밋’은 그 미션에서 한발 더 나가 적시의 개입과 강화된 접근을 통해 기후 도전들에 마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도 환경 산림 기후변화부 장관 프라카시 자바데카르(Prakash Javadekar) 는 “성장과 기후변화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환경적인 지속가능성을 성취하기는 것은 차후 세대에게 현재보다 더 좋지는 못해도 현재와 동일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천연 자원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녹색 수소’ 전략으로의 전환은 공기 질 개선 및 탄소배출 완화가 가능한 경제를 창조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다.

인도가 기후변화의 글로벌 리더로서 대두되고 있지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탄소배출국가로서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보이는 노력을 해야 하며, 미래의 탄소발자국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리학적 위치로 보았을 때 인도는 태양, 풍력을 통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나라 중에 하나이다. 인도는 풍부한 천연자원과, 유리한 기후 지리적 조건과 같은 동력화 하기 위한 필요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 행사는 ‘인도의 수소 생태계 힘’에 초점을 맞춘 인도 중심의 실천 지향이 될 것이다. 세션은 인도에서 수소 경제와 공급 망 구축을 위한 가압된 액화 수소 운송과 저장 문제 해결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노력에 중점을 둘 것이다. 또한 블루 와 녹색 수소 생산과 저장, 수소 연료 전지로 동력화 되는 수송 및 다른 강력한 운송, 특히 철강, 정제,비료, 시멘트, 항만, 운송에 대한 산업클러스터를 포함한 수소 사용 클러스터 에 대한 가능성을 탐구한다.

‘2021 국제 기후 서’밋은 더 깨끗하고 더 푸른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점진적으로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 또한 2040년까지 생산, 저장, 운송, 분배, 의욕적인 수소 기술 배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경로 구축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Source: https://ics-hydro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