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고급 인도어 기술 연구

2022-08-30

마드라스 인도 공과대학(IIT-Madras)은 인도 언어 기술 발전을 위한 'AI4Bharat 닐레카니 센터 (Nilekani Centre at AI4Bharat)'를 출범한다. 이 센터는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을 위해 설립되며, 인도 언어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Startup)과 다른 산업 센터에서 개발 중인 데이터셋(Dataset) 및 도구(tool) 등을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하고자 한다. 이러한 센터 활동을 통해 인도 언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될 것이며, 마드라스 인도 공과대학(IIT-Madras)은 오픈 행사의 일환으로 학생, 연구원, 스타트업(Startup)을 대상으로 인도 언어 기술 구축에 활용 가능한 자원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AI4Bharat는 인도어 오픈 소스 인공지능(AI) 구축을 위해 마드라스 인도 공과대학(IIT-Madras)이 시작한 이니셔티브로, 지난 2년 동안 기계 번역과 음성 인식을 위한 최첨단 모델을 등을 개발하여, 인도어 기술 발전에 기여하였다. 센터 출범식에서는 공공 서비스와 협업가능한 인공지능(AI) 디자인을 주요 핵심 주제로 다루고 있으며, 인도 시민들이 자국어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인도 바시니 미션(Digital India Bashini Mission)이 출범되었다고 언급되었다. AI4Bharat는 인도어 인공지능(AI) 작업을 가속화할 것이며, 디지털 인도 바시니 미션(Digital India Bashini Mission) 목표에 부합된다고 덧붙였다.

마드라스 인도 공과대학(IIT-Madras) 대표는 빠르게 확장되는 디지털 세계와 인도어의 다양성을 고려할 때, 언어 기술 발전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언어 기술은 영어와 몇몇 다른 언어에서는 크게 발전하고 있지만, 인도어는 아직 뒤처져 있는 현실이다. 이 센터는 그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학계, 산업계 등과 함께 협력하여 최첨단 인공지능(AI) 연구, 개방형 데이터셋(Dataset), 응용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다양한 인도어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구축하는 것은 대규모 데이터셋(Dataset)과 컴퓨팅 기술 필요성을 고려할 때, 많은 비용이 필요하여, 다양한 기관의 오픈 소스 인공지능(AI) 구축을 지원해왔다.

지난 5월 전자정보기술부(Ministry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eitY)는 디지털 인도 바시니 미션(Digital India Bashini Mission)의 일환으로 출범한 바시니 플랫폼(Bhashini platform) 전략 수립 위해, 연구원과 스타트업(Startup) 대상으로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세션을 개최했다. OpenGov Asia에 따르며, 바시니 플랫폼(Bhashini platform)은 인도 시민이 모국어로 된 디지털 정부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축 될 것이며, 인공지능(AI)과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PL) 데이터를 중소기업(MSME), 스타트업(Startup), 개인 등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계획은 중앙 및 주 정부 기관과 스타트업(Startup)이 인도어로 된 전자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하는 디지털 생태계육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바시니 플랫폼(Bhashini platform)을 통해, 정부는 특히 정책, 과학, 기술 등과 같은 공공 관심 분야에 인터넷상의 인도어 콘텐츠 양을 늘릴 계획이다. 음성 텍스트 기술과 같은 인공지능(AI) 기술과 자연언어 프로세스(NLP)을 활용하는 분야에 대한 범위도 확대될 것이며, 공공 웹사이트가 다국어로 사용 가능해짐에 따라 공공 복지 제도 적용  범위도 확대될 것이다.

Source: https://opengovasia.com/india-works-to-advance-indian-language-techn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