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계획에 따라 42개 통신 장비 승인

2022-11-14

통신청(Department of Telecommunication,DoT)은 삼성(Samsung), 노키아(Nokia), 인도 정부 소유의 ITI Ltd, 타타(Tata) 그룹 소유의 테자스네트워크(Tejas Network), 폭스콘(Foxconn) 등 42개 기업을 통신 및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생산 연계 인센티브(Production Linked Incentive, PLI) 제도에 따라 통신 및 네트워킹 제품 생산을 승인했다. 이들 선정 기업 중 디자인 주도형 제조 기준에 따라 1%의 추가 인센티브를 신청한 기업은 17곳이다. 통신청(DoT)은 통신 및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계획에 따라 승인을 허가한 기업은 28개 중소기업(MSME)을 포함한 42개 기업니다.

통신청(DoT)은 이들 기업이 411억5천루피(한화 약6888억 원) 투자를 약속했으며, 승인된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계획 기간 동안 4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23 예산에서 인도 정부는 통신 및 네트워킹 제품에 대한 디자인 주도 생산 연계 인센티브 (PLI)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인도에서 설계되고 제조된 제품에 대해 기존 인센티브보다 1% 더 많은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2022년 6월에 시작되었으며, 2022년 4월 1일부터 5년간 생산 연계 인센티브(PLI) 계획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디자인 주도 제조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제조업체도 신청이 가능하다.

인도 정부는 생산 연계 인센티브 (PLI) 계획에 따른 기존 기업들이 더 많은 제품을 추가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발표하면서, 5년간의 생산 연계 인센티브 (PLI) 계획 기간을 1년으로 전환하는 혜택도 부여했다. 이번 1년 전환기회를 이용한 기업은 22개사로 신규 지원기업 13개사가 포함됐다.

Source: https://www.newindianexpress.com/business/2022/nov/01/government-approves-42-telecom-equipment-makers-under-pli-scheme-25137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