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사물인터넷(IoT) 센서 솔루션 국산화

2023-03-30

알케시 쿠마르 샤르마(Alkesh Kumar Sharma) 전자정보기술부(Ministry of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MeitY) 장관(Secretary)은 전자정보 물질센터(Centre for materials for Electronic Technology, C-MET)가 개발한 '스마트 디지털 온도계(Smart Digital thermometer)', '사물인터넷(IoT) 지원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IoT enabled Environmental Monitoring System)', '멀티채널 데이터 획득 시스템(Multichannel Data Acquisition System)' 등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제품 3종 출시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알케시 쿠마르 샤르마(Alkesh Kumar Sharma) 전자정보기술부(MeitY) 장관(Secretary)은 인도 전자 제조업 활성화를 위한 인도 사회의 요구 및 인도 정부의 이니셔티브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연구 개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제품은 관련 업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부품 중 하나로 전자정보 물질센터(C-MET)가 상용화를 위해 부품 및 장치 개발과 사물인터넷(IoT) 센서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인도 정부의 "국내 생산 장려 정책(Atmanirbhar Bharat) "과 맥을 같이하기도 한다. 인도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사물인터넷(IoT) 센서 솔루션은 인도가 센서 장치의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마트 시티와 지능형 시스템과 같은 개념이 등장하면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데이터를 세계 어디로든 보낼 수 있는 센서가 전자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다. 인터넷 연결을 통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지원 센서는 스마트 장치 및 시스템의 핵심이다. 인도 전자정보기술부(MeitY) 산하 연구개발(R&D) 기관인 전자정보 물질센터(C-MET)는 전자 소재, 구성, 장치 개발 분야에서 인도 최고 기관으로, 다양한 인도 국내 기술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알케시 쿠마르 샤르마(Alkesh Kumar Sharma) 전자정보기술부(MeitY) 장관(Secretary)은 이번 출시 제품들은 인도 국산화를 통해 글로벌 센서 시장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ource: https://www.devdiscourse.com/article/technology/2367381-indigenously-developed-iot-sensor-solutions-to-help-india-become-global-hub-meity-secret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