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푸네(Pune)에 라지브 간디(Rajiv Gandhi) 이름을 딴 과학 도시 건설

2021-09-13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정부는 학생들의 과학 정신을 심어주고 미래의 과학자들을 양성시키기 위한 중앙정부의 계획 따라 푸네(Pune) 근처의 세계적인 과학 도시 건설을 결정하였다고 9월 1일(수) 전했다.

이 과학도시는 “바라트 라트나 라지브 과학 혁신 도시(Bharat Ratna Rajiv Science Innovation City)” 로 핌프리-친치와드(Pimpri-Chinchwad) 시 지자체 관할구역에 있는 8 에이커(약 32,374㎡) 규모의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마하라슈트라 총리인 우드하브 테커레이 (Uddhav Thakeray) 가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중앙 정부 주도로 약 19.1억 루피(한화 약 303억원)의 초기 지출이 승인되었다. 우드하브 메커레이(Uddhav Thakeray) 총리는 “이 과학 도시는 5년 안에 완성될 것이며, 학생들에게 과학적 전망을 만들어 주고 미래 과학자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또한 21세기 과학기술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 사회 발전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고, 경험적 학습 접근을 통해 젊은 세대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며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가르쳐 국민과 학생들의 과학적 기질을 신장시키고 변화시키는 과학적 접근방법을 채택하였다고 덧붙였다.

Source: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city/pune/maharashtra-to-set-up-science-city-named-after-rajiv-gandhi-in-pune/articleshow/85836121.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