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9
인도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장관인 부펜더 야다브 (Bhupender Yadav)는 인도와 일본이 순환 경제와 자원 효율, 저탄소 기술, 녹색 수소 등에 관한 양국간 협력 강화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일본의 환경부 장관인 고이즈미 신지로(Koizumi Shinjiro)와의 인도-일본의 고위급 정책대화에서 언급하였다. 대기 오염, 지속 가능한 기술, 운송, 기후 변화, 해양 쓰레기, 플루오르화탄소(fluorocarbon), 26차 UN기후변화 컨퍼런스(UN Climate Change Conference, COP26)와 관련된 문제들이 가상회의에서 논의되었다.
부펜더 야다브 (Bhupender Yadav) 장관은 환경에 대한 인도-일본 양국간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도에 도입하기 위한 일본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의 리더십 하에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데 있어서의 인도가 이룬 업적들을 강조하였다.
"인도와 일본은 특히 순환 경제와 자원 효율성, 저탄소 기술, 녹색 수소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부펜더 야다브(Bhupender Yadav) 장관은 전하였다. 또한 저탄소 기술에 대한 일본의 전문성과 기술을 감안할 때, 인도와 스웨덴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산업 전환을 위한 리더십 그룹(Leadership Group for Industry Transition) 가입을 고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고 덧붙였다.
Source: https://www.tribuneindia.com/news/nation/india-japan-discuss-climate-change-green-hydrogen-30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