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지방조직을 줄이는 새로운 비만 치료 전략 규명

2024-07-30

KAIST 서재명 교수와 임대식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이 지방세포를 줄기세포로 변화시켜서지방조직의 물리적 크기를 줄이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대사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 - 4 - 전략을 규명했다. 이는 비만과 당뇨 등 대사성 질환의 제어 방법을 제시한 것이라고 한다. 지방조직은 여분의 칼로리를 지방으로 저장하는 역할과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기관의 역할을 한다. 이 공동연구팀은 히포 신호 전달체계의 얍타즈(YAP/TAZ) 단백질에주목하여 연구했다. 이를 통해 압타즈 단백질의 활성상태 변화, 해당 단백질의 활성이지방조직의 크기 조절, 렙틴 호르몬 생성에 얍타즈 관여 등을 규명했다. KAIST는 이 공동연구팀의 연구가 혁신적인 비만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Source: https://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0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