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인도공과대학 마드라스(IIT Madras)에서 지원한 우주 기술 스타트업인 아그니쿨(Agnikul)이 2024년 5월 30일 아그니반(Agnibaan)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인도에서 처음 특허를 받은 단일체 3D 프린팅 세미-크라이오제닉(semi-cryogenic) 엔진으로 구동되는 이 기술은 저비용으로 우주 임무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인도 과학기술청(DST) 산하 국립연소연구개발센터((NCCRD)의 지원을 받은 이 스타트업은 엔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제조 속도를 향상시키는 첨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 개발은 인도가 글로벌 우주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우주 탐사의 상업적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인도, 2025년까지 심해 탐사 임무 착수… 해양 자원 개발 본격화
0025-02-28인도 과학기술부, 스타트업과 AI 혁신을 통한 2047 비전 실현 강조
2025-02-28인도 정부, 태양광 제조 규제 확대… ALMM 개정안 발표
2025-02-28정부,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