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국내 기술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30년까지 7조400억원(44,000크로 루피) 필요 – 전자정보기술부(MeitY) TF 권고

2024-08-31

   아제이 쿠마르 수드(Ajay Kumar Sood) 인도 정부 수석과학보좌관이 위원장을 맡은 태스크포스(TF)는 국내 전자 및 반도체 제품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 2030년에 7조400억원(44,000크로 루피) 정도를 전자정보기술부(MeitY)가 할당할 것을 권고했다. 이 자금은 전자제품 분야에 2조4천억원(15,000크로 루피), 반도체 제품 분야에 1조7600억원(11,000크로 루피), 그리고 인재 양성, 인프라 구축 및 지적재산권(IP) 확보 등의 인센티브를 위해 2조8800억원(18,000크로 루피) 등 다양한 부문에 분배되어야 할 것이다. 태스크포스는 인도 기업에 대한 독점적 혜택을 강조하며, 전자제품 제조를 위한 PLI(생산 연계 인센티브) 제도를 2030년까지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보고서는 인도 전자제품 시장이 2047년까지 3조 달러에 이르고 이 중 1조 달러는 수출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Source:  https://www.newindianexpress.com/business/2024/Jul/04/india-needs-rs-44000-by-2030-to-builddomestic-tech-brands-recommends-meity-task-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