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13
카라그푸르(Kharagpur)인도공과대학교 연구자들은 2021년 7월 28일(수)지하 우물에서 오일 또는 가스를 추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대형 합성 분자들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특수한 마찰-감소 고분자’인 대형 합성 분자는 국제적으로 높은 수요를 가지고 있지만,인도는 아직 해당 상품에 대한 국제적 공급 체인망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고 연구책임자인 쿨카니(Kulkarni) 박사는 전했다.지난 10년간 국제오일과 가스 산업은 지하 우물에서 가스나 오일을 추출하기 위한 수압 파쇄법과 같은 더 새로운 방법에 점차 의존해오고 있다고도 전하였다.이 팀은 프로젝트 지원을 받아서 대형 합성 분자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테스트 장비 방법을 개발하였다고 추가로 언급하였다.
그 결과 이 개발을 통해 국제적 오일 및 가스 산업에 비용 효율이 높은 상품을 인도내에서 첫번째로 생산할 수 있다.본 연구원에서의 이러한 협동 연구는 인도 생산회사처음으로 18톤이나수출을이끌었다고카라크푸르 인도공과대학의 대변인은 언급하였다.쿨카니(Kulkarni) 교수가 이끄는 이 팀은 석유공학연구자인 나브니스 쿠마 콜레파라(Navneeth Kumar Korlepara)와 화학과 조교수인 키란 고어(Kiran Gore)로 구성되어 있다.‘특수한 마찰-감소 고분자’의 최적화와 평가를 위해 위 팀이 만든 자동 흐름 회로는인도에서 첫번째로 개발되었으며, 2019년에 구와하티(Guwahati) 인도 공과대학교에서 개최한 업스트림 석유 공학 컨퍼런스(A National Conference on Upstream Petroleum Engineering 2019)에서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