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에너지공학과 박치영 교수팀은 설탕으로부터 얻은 성분을 이용해서 플라스틱 재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첨가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본 연구팀은 설탕으로부터 사이클로덱스트린을 추출하여 플라스틱 재활용을 방해하는 난연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촉매를 개발했다. 이 촉매는 이황화몰리브덴, 풀러렌, 사이클로덱스트린 세 가지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으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할로겐계 난연제를 포함하고 있어서 재활용이 어렵다. 이번에 개발된 촉매는 이 할로겐계 난연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였다. 향후 이 기술을 통해 환경 규제 이전에 생산된 플라스틱 제품의 재활용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Source: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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