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나시 힌두 대학교 인도 공과대학 (IIT-BHU), 주요 전략 광물 분야 인도-호주 연구 허브 주도

2021-10-27

바라나시 힌두 대학교 인도 공과대학 (Indian Institute of Technology Banaras Hindu University, IIT-BHU)은 제조, 저 탄소 경제 및 디지털 인디아를 위한 중요한 전략 광물 분야 활동을 하고 있는 인도-호주 연구 허브를 주도하고 있다. 바라나시 힌두 대학교 인도 공과대학(IIT-BHU) 학장 프라모드 쿠마르 자인(Pramod Kumar Jain) 교수는 “바라나시 힌두 대학교 인도 공과대학(IIT-BHU)은 봄베이 인도 공과대학(IIT Bombay)을 포함한 12개의 기관 및 과학산업연구협의회(Council of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CSIR) 연구실과 함께 인도-호주 연구 허브를 이끌고 있으며, 호주의 경우 산업 파트너 단체 및 국제 선도 연구진들의 지원과 함께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 를 주축으로 멜버른 대학교 (University of Melbourne), 퀸스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 등이 이 허브를 이끌 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인도-호주 연구 허브는 인도 및 호주 이외의 국가 연구자들을 포함하여 인도-태평양 지역까지 확장해 갈 것이며, 멜버른 연구 파트너십 프로그램(Study Melbourne Research Partnerships Program)을 통해 국제적 펀딩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호주-인도 전략 연구 펀드(Australia-India Strategic Research Fund), 인도 과학기술처(DST), 인도 광업부(Ministry of Mines)를 포함한 다른 기관을 통해서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인(Jain) 교수는 향후 5-6년 동안 이 허브를 통해 자원 회수율 향상, 환경 발자국 감축, 에너지 및 물 사용의 감축을 통한 인도 광물 산업의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지속적 미래를 위한 기술들을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인도-태평양 지역의 중요 광물의 기회”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조직할 예정이다.

이 허브를 통해 미래의 녹색 경제 창조에 필요한 혁신을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 리더 세대를 육성하여 인도의 광물 산업을 바꿀 것이며, 정책 결정자를 보좌할 수 있는 전문성을 제공하고 미래 자원 관련 직업 지원 및 새로운 에너지 경제 운영에 필요한 주요한 자원 제공을 확보하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Source: https://timesofindia.indiatimes.com/city/varanasi/iit-bhu-leads-indo-australian-research-hub-to-carry-out-intensive-activities-in-field-of-strategic-critical-minerals/articleshow/87145462.c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