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녹색 시장 (GDAM) 포탈 시작 : 인도 재생가능에너지 능력 촉진을 위한 개혁

2021-11-12

라지 쿠마르 싱(Raj Kumar Singh) 연합내각 전력부(Ministry of Power)장관은 인도의 재생 에너지 부문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녹색 시장(Green Day-Ahead Market ,GDAM)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녹색 시장 (GDAM)의 출범을 포함한 지속적인 개혁은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설립하고 판매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녹색 시장 (GDAM)은 발전 및 유통 회사들이 개방적인 접근을 통해 재생 에너지를 사거나 팔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녹색 시장 (GDAM)는 시장 참여자들에게 투명하고 유연하게 경쟁력 있는 방식으로 녹색에너지를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경쟁력 있는 가격 예측(Price Signal)을 제공할 것이다. 녹색 시장 (GDAM)은 기존의 시장과 통합된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며, 거래소들은 시장 참여자에게 별도의 입찰 기간을 통한 기존 에너지와 재생 에너지 모두에 대한 입찰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할 것이다. 재생 에너지 입찰은 재생 에너지의 필수 이행 정도에 따라 먼저 승인되고, 그 다음 기존 에너지 부문이 승인된다.

시기 알록 쿠마르(Shri Alok Kumar) 전력 장관은 녹색 시장 (GDAM)이 미개척 재생에너지 잠재력 확보, 재생에너지 발전에 관한 녹색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녹색 시장 (GDAM)의 도입은 또한 인도가 2030년까지 450 GW라는 야심 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제공할 것이다.

Source: https://www.firstpost.com/india/power-minister-launches-green-day-ahead-market-portal-how-new-reform-will-boost-indias-renewable-energy-capacity-100866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