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인도와 뉴질랜드는 11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2차 사이버 회담(Cyber Dialogue)를 개최했다. "사이버 공간에서 기존의 상호 협력의 다양한 측면을 논의하고 양자, 지역, 다자간 포럼에서 사이버 문제에 대한 최신 발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사이버 협력 강화를 위한 이니셔티브를 모색했다"고 외교부(Ministry of External Affairs, MEA)는 전했다.
회의 기간 동안 양국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상호 협력 분야 및 상호 이해관계가 얽힌 다양한 이슈를 논의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 사이버 범죄 및 역량 강화"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관심 있는 광범위한 주제를 숙고했으며, 사이버 보안, 사이버 범죄, 역량 강화 분야에서 서로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인도 측은 아툴 말하리 고트수브(Atul Malhari Gotsurve) 외무부 사이버 외교 국장과 뉴질랜드 측에는 댄 이튼(Dan Eaton) 총리 내각부 국가안보정책국장(Director National Security Policy, DPMC)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