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연합내각, 2022년까지 인도 내 부족들을 위한 30개 과학, 기술, 혁신 허브 건설

2021-11-29

연합정부는 최신 기술을 통해 억압받는 이들을 주류로 끌어들이기 위해 2022년 말까지 전국 각지에 30개의 과학기술혁신(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STI) 허브를 설치해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한 부족 공동체 간 과학인재를 육성하고, 부족사회를 극복해 나갈 계획이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과학기술부(Ministrty of Science and Technology, MST)장관은 "과학기술혁신(STI) 허브 75개 중 20개는 이미 과학기술처(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DST)에 의해 설립됐으며 농장 및 기타 생계 분야로 확산을 통해 2만명의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글로벌 혁신 지수(Global Innocation Index, GII)에서 인도의 순위 상승은 새로운 기술 기반 이니셔티브에 의해 뒷받침되었고, 코로나 19의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혁신 지수 (GII)가 46위로의 개선된 것은 과학, 혁신 및 연구 및 개발 지출에 대한 투자 증가를 통한 혁신적인 경제 발전이 이루어 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주국(Department of Space, DOS), 원자력에너지국(Department of Atomic Energy, DAE), 과학기술처(Department of Science&Technology, DST), 생명공학처(Department of Biotechnology, DBT)와 같은 과학관련 부처들이 인도의 세계 순위를 향상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고 덧붙였다.

지텐드라 싱(Jitendra Singh) 장관은 과학 기술은 삶의 질 향상 위해 의료, 주택, 깨끗한 공기, 물과 에너지, 농업 생산성과 식품 가공 등의 지역적 문제를 해결을 위해 지역적이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과학 기술 및 혁신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공동체 역량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Source: https://techobserver.in/2021/11/16/union-govt-plans-to-launch-30-science-tech-innovation-hubs-for-tribals-by-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