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나렌드라 모디 (Narendra Modi)총리는 11월 19일(금) 잔시(Jhansi)에 600MW급 초메가 태양광 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땅과 햇빛이 풍부한 분델칸드(Bundelkhand) 지역을 ‘태양 전력 허브(solar power hub)'로 전환하려는 일환으로, 잔시(Jhansi) 프로젝트는 울트라 메가 재생에너지 전력 파크 센터(Centre’s Ultra Mega Renewable Energy Power Parks, UMREPP)계획으로 2000MW급 태양광 발전을 '플러그 앤드 플레이 모드(Plug and play mode)'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 지역에 설립하기로 한 3개의 초메가 태양광 파크 중 하나라고 정부 대변인은 전했다. 대체에너지부(Alternative Energy Department)의 고위 관계자는 "11월 19일(금) 모디 총리가 잔시(Jhansi)의 600MW태양광파크 외에도 랄릿푸르(Lalitpur)에 600MW 태양광 파크, 치트라쿠트(Chitrakoot)에 800MW 태양광파크를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THDC인디아와 신재생에너지개발청(New and Renewable Energy Development Agency, UPNEDA)이 합작하여 설립한 투스코(TUSCO Ltd)는 분델칸드(Bundelkhand)에 태양광으로 2000M급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초메가 태양광파크3곳을 설립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잔시(Jhansi) 태양광 단지의 총 사업비는 사업 상세 보고서(DPR) 기준 301억3천만 루피(한화 약 4,814억원)이며 이 중 31억3180만 루피(한화 약 500억원)가 공원 조성에 투입되고 270억 루피(한화 약 4,314억원)가 공원 내 태양광 부대 설치에 사용된다"고 전했다.